헤이리마을 안가봤으면 말을하지 마세요 [여행의 달인 vol.1]

아직 비가 오면서 날이 쌀쌀하기도 하지만 이미 4월을 지나 5월을 보고 있는 이 시점에서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
봄 나들이 한번 가지 않았다면, 당신은 이미 " 여행의 달인 '방콕 000선생님" 일지도 모릅니다.

'여행의 달인'은 [생활의 달인]이라는 코너속의 작은 코너로, 앞으로 완벽하게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관점에서
여행지를 소개해드리는 코너로 운영할 예정입니다. (ㅡ.ㅡ;; 같은곳을 가셔도 사람마다 느끼는 것은 다르니까요~)
자 그러면 헤이리마을 어떤 곳인지 한번 알아 볼까요?

<헤이리 예술마을>
주소: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       전화: 031) 946-8551

헤이리마을은 국내 최대규모의 예술마을로 갤러리, 전시관, 공연장, 카페, 레스토랑, 아트숖 등 없는거 빼고 다 있는
구경

거리가 많은 마을입니다. (하지만 너무 넓고 볼게 많아서 계획을 잘 세우지 않고 가면 막상 볼게 없다는 ;;;)


이 곳의 건물은 그 자체가 예술작품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죠~ 어떻게 보면 황량한 느낌이 날 수도 있는데... 그 것 또한 평소에 보지 못한 풍경이라 은근히 구경하는 맛이 있습니다. 음~~ 마치 세트장에 와 있는 기분정도~?

길을 걷다 보면 도자기로 꽃을 만들어 놓은 곳이 보입니다. (여기가 어딘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;; ㅡ.ㅡ 워낙에 넓어서..) 암튼 이곳은 건물 밖에도~ 안에도~ 아트 그 자체 입니다.

        
             <가게안 벽면에 붙어있는 작품 >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<가게 밖 정문에 걸려있는 도자기 작품>

   
헤이리 마을 가운데 부분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영화 박물관도 있습니다. (입장료가 3,000원이라 구경만 ㅡ.ㅡ;;)
오히려 그 앞에 장남감을 파는 곳에서 케로로 중사 피규어들을 한참을 바라보고 있었다는 ...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가는길에 차에 달고 가라는 듯이 쳐다보는 스파이더맨, 닌텐도 위를 사지 못하면 ㅜ.ㅜ;; 장남감이라도 사달라는
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 마리오 카트 친구들... 잠시 동심으로 돌아갈 수 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.  

특이한 공예품을 볼 수 있는 이쁜 가계~  (아무도 없었는데 제가 들어가니 갑자기 사람이 막 몰려서... 막 이래 ^^)

 
특이한 모양의 오르골도 있고요~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용도를 전혀 알 수 없는 작은 도자기도 있어요~

그리고 여기는 헤이리마을의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제일 많이 간다는 딸기동상~ ㅡ.ㅡ; 여기 근처에 식당도 많고 볼거리도 제일 많은 것 같았습니다. (제일 좋은것은 동선이 짧아서 덜 걸어도 된다는 ;; 남자분들이 다들 좋아하는 곳)

 
계단도 특이하게 ^^~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근처에 딸기 식당도 있고요. ㅡ.ㅡ;; ㄷ ㄷ ㄷ

 
70년대 풍의 식당도 있고~ (웬지 여기가 편하지 난;;)               딸기가 곳 곳에 그려져 있어요. 아 귀여워~ ㅋ

너무 넓어서 필자도 많은 곳을 둘러 보지는 못했지만~
헤이리 마을은 볼거리, 먹을거리, 놀거리가 모여있어 가족, 연인들이 나들이 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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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여행의 달인 제공 TIP 
  
  헤이리 마을근처에 프로방스라는 작은 마을이 있어요~ 헤이리 마을에 오기전에 잠시들러서 구경을
  하고 오시면 좋아요. 마을이 파스텔 톤으로 되어있어 사진찍기 좋아요 ^^ (역시 남는 건 사진이죠..)

< 프로방스 참고 사진: 사진제공 - 나린아토 ^^>

  

  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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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린아토(박준홍) / 브랜드마케팅팀]

PM업무, 웹관련 광고, 고객소통 등의 업무를 하고 있으며 개인 적인 관심분야는 사진찍기,
얼리어답터 놀이, 여행 하기, 게임하기 입니다. (ㅡ.ㅡ;; 전부 노는 것 밖에...) 
'소통의 창' 이라는 작은 창을 통해 여러분과 진솔한 대화를 하고 싶습니다.  ^^ /
jhpark@pharmcle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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